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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소유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낚시를 하는 '도시어부'들의 열정에 감탄했다.
2월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추자도' 편으로 가수 소유가 출연했다.
이날 추자도에 도착한 도시 어부들은 숙소로 이동 중 눈 때문에 도로가 막혀 직접 눈을 치우며 이동했고, 숙소에 도착해 작업복으로 갈아입었다.
이어 이들은 감성돔 5짜를 낚기 위해 심기일전했고, 배에 올라 눈발을 헤치며 갯바위로 향했다.
이에 이덕화는 "날씨는 더럽다"고 말했고, 갯바위에 도착한 소유는 "지금 이렇게 눈 오는데 낚시하는 거 실화예요? 손가락이 얼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낚시가 처음인 소유는 1대 1 지도를 받았고, 제작진에 "낚시 동영상 엄청 많이 봤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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