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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춤은 점점 과격해지고 속바지를 입은 치마 스타일은 섹시미에 한계가 있고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아이돌의 선택은 바로 '레기룩'.
핫팬츠 혹은 미니스커트에 롱부츠, 레깅스의 조합으로 다리를 돋보이게 하는 '레기룩'. 아름다운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섹시미도 발산하며 파워풀한 안무에서도 노출걱정 없는 패션이다.
▲ 수지 '아련한 국민 첫사랑의 청순미'
지난달 29일 미니 2집 쇼케이스에서 수지는 국민 첫사랑의 타이틀을 여전히 간직한 청순한 미모를 선보였다.
▲ 우리 수지가 달라졌어요
25살 수지는 "국민 첫사랑 이미지에 벗어나 좀 더 다양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 수지 '섹시미는 덤, 레기룩'
쇼파를 이용한 성숙미 넘치는 안무에 노출 걱정없고 아름다운 다리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섹시미까지 겸비한 레기룩 패션을 선보인 수지.
▲ 청하 '롱부츠·빨간 핫팬츠, 섹시 레기룩'
지난달 31일 쇼 챔피언에서 빨간 핫팬츠와 롱부츠로 섹시한 레기룩을 연출한 청하.
▲ 청하 '강렬한 눈빛'
바닥에 누워 강렬한 눈빛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인 청하.
▲ 아이린 '벨벳에 레기룩으로 드러낸 우윳빛 다리라인'
지난해 11월 2집 쇼케이스에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자신들의 상징과 같은 벨벳 재킷에 핫팬츠와 롱부츠를 신은 레기룩을 선보이며 우윳빛 다리라인을 드러냈다.
▲ 태연 '후배 사랑, 레드벨벳 쇼케이스 진행'
이날 레드벨벳 쇼케이스 사회를 본 가수 태연 역시 미니스커트에 무릎을 덮는 롱부츠를 신은 레기룩 패션을 선보였다.
▲ 소원·헤이즈 '좀 더 섹시한 하의실종 레기룩'
지난달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한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왼쪽)과 헤이즈는 재킷으로 핫팬츠를 감춘 하의 실종 레기룩으로 좀 더 섹시한 패션을 연출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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