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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손창우 PD가 정규편성 이후의 계획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CJ E&M센터에서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 연출을 맡은 손창우 PD의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손창우 PD는 정규편성 이후 전개 방향성에 대해 "특별히 바뀐 룰은 없다. 기존 세 명의 설계자와 두 명에서 세 명의 평가자로 구성된 여행을 하게 된다"며 "돈 지출에 대한 경각심을 위해 징벌방 시스템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9부작 시즌제로 기획된 '짠내투어'는 호평에 힘입어 정규 편성이 확정했다.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과 홍콩을 거쳐 11회에선 일본 후쿠오카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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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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