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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박준형이 모든 남자에게 아빠라고 부르는 딸에 서운함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5' (이하 '너목보5')에서는 박준형 딸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김종국은 박준형에 "아기는 잘 크고 있냐"고 물었고, 박준형은 "잘 크고 있다. 4개월 전에는 '엄마'를 시작했는데 이제는 '아빠'도 한다"고 자랑했다.
이어 박준형은 "그리고 현관 벨소리 들리고 문을 열었더니 배달 아저씨한테도 아빠라고 하더라. 아무한테나 다 아빠다"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은 "남자면 다 아빠라고 부르는구나"라고 말했고, 유세윤은 박준형에 "토크 박스 1위에 올랐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엠넷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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