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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이자 세 쌍둥이의 아빠인 송일국이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는 제법 덩치들이 커져서 욕조에서 같이 목욕하기 힘들 법도 한데 그럼에도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목욕하는 대한민국만세! 앞으로도 계속 서로 우애 좋게 지내라~(귀 잡고 있는 건 귀에 물 들어간다고 막고 있는 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부쩍 커버린 아이들의 목욕 사진을 게재했다.
송일국은 이어 한 시간 뒤 "이쯤에서 다시 보는 추억의 야동(?) 영상!(2014년 3월) 많이 컸죠?"라며 동영상을 올렸다. 2012년생인 삼둥이는 올해 우리 나이로 7살이 됐다.
네티즌은 "왜 이리컷어 우리야기들" "얘들아 너무 보고싶었어" 등 반갑다는 반응이다.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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