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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상윤이 '집사부일체'에서 '피겨 여제' 김연아 목격담을 공개했다.
이승기와 양세형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세 번째 사부로 김연아를 추측했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난 실제로 자주 봤다. 6번 봤다"라고 자랑했다. 양세형은 "난 한 번 봤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이상윤은 "난 사석에서 본 적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는 "아는 사람들하고 카페에 앉아 있었는데 김연아가 약속이 있는지 들어왔다. 저쪽으로 가더라"라고 전해 멤버들의 실망감을 안겼다.
[사진 = SBS '집사부일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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