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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효리네 민박2'가 시작부터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2'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8.0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24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 시즌1 마지막회 시청률 8.08%에 비해 0.064%P 하락한 수치이지만 지난해 6월 25일 방송된 1회 시청률 5.842%에 비해 2.174%P 상승한 수치이다. '효리네 민박' 시즌1 최고 시청률 은 지난해 8월 20일 방송된 9회분 시청률 9.995%였다.
이날 방송된 '효리네 민박2'에서는 시즌1 아르바이트생 아이유에 이어 소녀시대 윤아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그리는 제주도의 겨울도 시선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가구시청률 13.7%, 19.1%, KBS 2TV '개그콘서트'는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JTBC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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