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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6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북미 최대 이벤트인 슈퍼볼 결승전에서 예고편을 최초공개하며 뜨거운 환호성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바로 내일 대망의 1차 예고편이 국내 전격 공개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전세계 10억 명이 넘는 시청 인구를 자랑하는 북미 최대 이벤트인 슈퍼볼 결승전에서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슈퍼볼 결승전에서 첫 베일을 드러낸 이번 30초 예고편은 영화의 스펙터클을 집약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톰 크루즈의 대역 없는 투혼 액션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만이 구축할 수 있는 흥미로운 스토리까지 담아냈다.
1996년부터 시작되어 사상 최장 기간 및 최다 시리즈를 탄생시킨 전대미문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 시리즈는 모든 시리즈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또한 전세계 시리즈 누적 수익은 한화 약 3조 원에 달하는 약 28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수치다.
국내에서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757만,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612만 흥행 등 시리즈 누적 2천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미국 최첨단 첩보기관 IMF의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지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액션 블록버스터 히어로 톰 크루즈의 '에단 헌트'가 펼칠 전매특허 액션은 물론, DC 코믹스의 대표 캐릭터 '슈퍼맨'을 맡아 활약해 온 배우 헨리 카빌이 전격 합류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여름 개봉 예정.
[사진 제고오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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