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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새 외인 후랭코프 "팀의 탄탄한 내야 기대된다" (일문일답)

시간2018-02-05 13:46:50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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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공격적인 투구로 상대 타자를 불편하게 만들겠다."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투수 세스 후랭코프(29)가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진지한 말투 속엔 자신감이 묻어났고, 불펜 피칭에서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프랭코프는 지난해 12월 총액 85만달러에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키 195cm, 체중 90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닌 그는 시속 140km 중후반대의 직구와 함께 싱커, 커터, 커브, 체인지업 등을 구사한다. 전형적인 땅볼 유도형 투수다. 변화구의 제구력이 좋고, 스트라이크 존을 넓게 활용할 줄 안다는 게 스카우트 팀의 평가다. 마이너리그 통산 땅볼/뜬공 비율도 1.40으로 수준급이다.

후랭코프는 2010년 오클랜드 27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를 거쳐 올해 9월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했다. 주로 마이너리그에서만 활약했지만 지난 시즌 뒤 시애틀 40인 로스터에 포함됐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266경기(선발 70경기) 27승 33패 평균자책점 3.80.

다음은 후랭코프와의 일문일답.

▲두산에 입단하게 된 소감은.

"지난해 12월 첫 딸을 얻었다. 아내와 딸 모두 한국으로 오게 돼 흥분되고 기쁘다. 수도 서울을 경험할 준비가 돼 있다. 미국에서 내 나이는 29세인데, 한국에서 31세라고 하니 그 또한 신기하다."

▲시애틀 매리너스 40인 로스터에 포함됐었다. 고민했을 것 같은데.

"그렇다. 하지만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두산이라는 팀이 3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고, 두 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리그에서 최고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고도 하더라. 매우 끌리는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다. 또한 40인 로스터에 들어있다고 해서 빅리그 진입이 보장되는 건 아니다. 이번 기회에 새 도전에 나서야 한다고 마음 먹었다. 우리 가족과 나 스스로 도전할 준비가 돼 있었다. 제안을 받고 새로운 문화와 야구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다. 아주 흥분됐다."

▲본인 스스로를 소개한다면.

"나는 공격적인 투수다.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로 던져서 타자들을 불편하게 만들고자 한다. 땅볼을 유도해서 내 뒤의 야수들이 처리하게 하는 유형의 투수다."

▲그러한 투구 스타일 때문에 두산이 매력을 느꼈다. 두산 야수들에 대해 들은 것이 있나.

"계약서에 사인한 뒤 두산 야수들에 대해 들었다.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더라. 특히 내야진이 아주 탄탄하다고 들었는데 기대된다."

▲동료들 첫 인상은 어떤가.

"캠프 초반이기 때문에 투수들과 훈련하는 시간이 많다. 야수들 얼굴은 잘 모른다. 그렇지만 앞으로 많은 대화를 통해 잘 지낼 것이다. 팀 플레이 훈련에서 손발을 맞추다보면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모든 선수들이 친절하게 대해주고 있어 적응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

▲올 시즌 각오는.

"빨리 유니폼을 입고 리그를 뛰고 싶다. 우리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하고 싶다. 특별히 개인적인 목표가 있는 건 아니다. 팀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공을 던지고, 팬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투수가 되는 게 목표다. 아울러 두산에 또 한 번의 우승을 안기고 싶다. 지난해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한 걸 알고 있다. 매 경기 팀이 이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내 역할이다."

[세스 후랭코프.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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