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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헐리우드 배우 마이클 B. 조던(왼쪽)과 루피타 뇽이 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블랙팬서'(감독 라이언 쿠글러)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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