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하완승(권상우)과 유설옥(최강희)의 추리가 다시 시작된다.
6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측은 배우 권상우와 최강희의 시크하고 미스터리한 매력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쨍한 노란색의 배경에 적혀있는 ‘추리의 여왕(QUEEN of MYSTERY)’은 시즌1에서 보여줬던 추리와는 또 다른 시즌2의 수사 공조 케미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초록색 방안에 나란히 앉아있던 시즌1의 포스터와 달리 총성과 함께 달려 나갈 것만 같은 생동감이 포인트다.
또한 최강희의 자줏빛 구두와 동일 색상으로 표현한 시즌2의 ‘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리고 새롭게 달려 나갈 유설옥의 생활밀착형 수사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권상우, 최강희가 선보일 특급 공조 케미와 막강한 추리군단이 함께 마주할 사건 속 수사담은 어떤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또 이 시대에 던질 메시지는 무엇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오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