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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그것만이 내세상’이 3일째 흥행 정상에 올랐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세상’은 6일 하루동안 5만 5,701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90만 1,652명이다.
이같은 추세라면 9일께 3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의 코믹연기와 박정민의 피아노 연주가 관객을 사로 잡으며 뜨거운 입소문을 만들었다. 특히 따뜻한 가족애가 공감을 자아냈다는 평이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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