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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무비 ‘블랙팬서’가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지수 100%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전세계의 엠바고가 풀린 7일 오전 2시(한국시간), 일제히 쏟아진 리뷰는 호평 일색이었다. 총 57개의 리뷰는 모두 긍정적 반응이었다.
뉴스데이는 “‘블랙팬서’는 궁극의 액션 어드벤처인 동시에 혁신적인 수사학과 리더십의 책임 사이에서 지능적인 역할을 한다”라고 평했다.
토론토 선은 “라이언 쿠글러와 조 로버트 콜의 놀라운 각본은 일반적인 마블 유니버스의 경계를 뛰어넘는다”라고 극찬했다.
USA투데이는 “다루고 있는 주제가 깊이가 있으면서도 비주얼적인 화려함과 미친 액션 시퀀스, 특수효과가 관객을 사로잡는다”라며 엄지를 올렸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로 2월 14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마블, 로튼토마토]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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