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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허각이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7일 오전 10시 기준, 지난 6일 발매한 허각의 신곡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가 멜론, 소리바다,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했다. 멜론 9위, 소리바다 4위, 벅스 6위의 기록이다.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는 이별하기 전 연인을 마지막으로 안아보는 애절한 감정을 표현해 허각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신곡은 갑상선암 수술 후 팬들을 위해 깜짝 공개하는 스페셜 음원으로, 방송활동 계획과 별다른 프로모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음원차트 상위권에 자리해 눈길을 모은다.
작년 11월 발매해 롱런하고 있는 허각의 '바보야'도 신곡과 동시에 주요 음원차트 30위권을 기록해 허각의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 =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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