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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정동하가 몸담고 있던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다.
기획사 에버모어뮤직은 7일 "아쉽게도 정동하와 당사가 함께하기로 약속했던 기간이 만료됐다"고 발표했다.
정동하의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에버모어뮤직은 "정동하의 발전적인 미래와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정동하에게 변함없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2005년 부활 10집 앨범으로 데뷔한 정동하는 가수 활동 외에도 뮤지컬배우로도 폭넓게 활동해오고 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버모어뮤직입니다.
먼저, 가수 정동하님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많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가수 정동하님과 당사가 함께하기로 약속했던 기간이 만료되었음을 전해드립니다.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하며 신뢰와 애틋한 마음으로 함께한 기간 동안
정동하님을 사랑해주신 많은 팬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더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정동하님의 발전적인 미래와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정동하님에게 변함없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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