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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과 첫 경기를 펼치는 스위스 여자팀이 공개 훈련에 나섰다.
오는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에 출전하는 스위스는 8일 관동 하키 센터에서 훈련을 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세계랭킹 6위의 스위스팀은 스웨덴(5위) 일본(9위), 남북단일팀과 함께 B조에 속해 있다.
스위스의 첫 상대인 남북단일팀은 지난 4일 인천 선학링크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한 바 있다. 스위스는 오는 10일 남북단일팀과 첫 경기를 갖는다.
[사진=AFP BBNew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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