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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진주형과 '베트남 김태희' 치푸가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선 영화 '라라'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진주형은 "치푸와는 친구 사이다. 우리 두 사람에게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실 줄 몰랐다"라고 밝혔다.
치푸 역시 "진주형은 친구다. 열애설보다는 영화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진주형과 같이 일하게 돼 기뻤다"라고 일축했다.
앞서 베트남 언론은 지난 1월, 진주형과 치푸가 커플티를 입고 다정하게 식사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보도하며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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