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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청아가 영국 런던에서 생활했던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이청아의 저녁 수다는 처음이라'에는 배우 이청아가 출연했다.
이청아는 "여행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다. 랜드마크를 도는 관광을 잘 못한다. 내가 안가본 나라를 가면 2주일에서 한달은 있어야 한다"라며 "내 동생이 영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서 런던에서 3개월 정도 있었다. 있었던 기간만큼 추억이 많이 쌓이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점점 적응해나가는 것이 좋았다. 또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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