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B손해보험이 선두 현대캐피탈을 잡고 4위로 올라섰다.
KB손해보험 스타즈는 8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경기에서 3-1(25-20, 25-21, 22-25, 25-15)로 승리했다.
KB손해보험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14승 14패(승점 40)를 마크, 순위가 4위로 올라서는 기쁨을 맛봤다. 3위 대한항공을 승점 6점차로 따라 붙었다. 현대캐피탈은 19승 9패(승점 60)로 여전히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KB손해보험은 서브에서 현대캐피탈을 완전히 압도했다. KB손해보험이 이날 경기에서만 기록한 서브 에이스만 9개. 반면 현대캐피탈은 단 1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서브 에이스만 5개를 집중한 황두연이 19득점으로 팀내 토종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알렉스는 61.90%의 공격 성공률을 필두로 28득점을 폭발했다. 강영준도 서브 에이스 2개 포함 13득점의 활약. 하현용과 황택의는 각각 블로킹 4개씩 기록하며 승리에 뒷받침했다.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 20득점, 안드레아스가 16득점으로 각각 활약했으나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KB손해보험은 블로킹에서도 11개로 현대캐피탈(8개)보다 많았으니 승리는 자명한 일이었다.
[황두연. 사진 = KOVO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