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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 소유진이 다둥이 엄마가 됐다.
소유진은 8일 저녁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남편 백종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3시간만의 진통끝에 건강한 셋째 딸을 출산 했다. 소유진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조금있으면 저기에 한명 더...D_10"라는 문구를 달고 남편 백종원과 첫째 용희, 둘째 서현이와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의 출산 예정일은 9일이었다.
네티즌은 "만삭인데 어쩜 그리 날씬하신지 관리 잘 하신모습 넘 부럽고 보기 좋아요" "넘 행복해 보이네요 아무쪼록 순산 하시길 바래요" "가족사진 넘 이쁘네요" 등 화목해 보인다는 반응이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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