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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송새벽이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 관계자는 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송새벽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송새벽은 1998년 연극 '피고지고 피고지고'로 데뷔했다. 2009년 영화 '마더'(감독 봉준호)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방자전', '해결사', '시라노: 연애조작단', '부당거래', '위험한 상견례', '아부의 왕', '도리화가' 등에 출연했다. 현재 '7년의 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캐스팅 된 상태다.
한편 송새벽이 이적한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는 주원, 유해진, 김윤석, 이동휘, 임지연, 김옥빈, 김민재, 한선화, 민진웅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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