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김미화가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자신을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반응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미화는 논란이 된 10일 오전 트위터에 "히히..음메 기살어~^^" "캄솨합니다. 홧팅~^^"라는 반응을 내놓았다. 김미화는 9일 MBC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에 등장, 편견이 있는 발언으로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는“아프리카 선수들은 지금 눈이라곤 구경도 못 해봤을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가 눈 구경을 못했을 것이라는 발상 자체가 비상식적이라고 지적했다.
[사진 = 김미화 트위터]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