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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지상파 주말 방송이 대거 결방된다.
10일 지상파 평성표에 따르면 SBS '자기야-백년손님', MBC '쇼! 음악중심', '무한도전', KBS 2TV '황금빛 내인생', '배틀트립'이 결방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SBS '자기야-백년손님'이 결방된 자리에는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평창 2018-쇼트트랙/컬링'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KBS 2TV '불후의 명곡'은 편성 시간을 앞당겨 오후 4시 40분부터 방송된다. 이후 오후 6시 30분부터는 '여기는 평창-쇼트트랙'이 중계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MBC '세상의 모든 방송'은 편성 시간을 앞당겨 오후 3시 30분부터 방송되며 이후 '무한도전'이 결방된 자리에 오후 6시 30분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코리아:스위스,여자아이스하키예선/대한민국:스위스,컬링혼성2인조예선'이 중계된다.
한편 지난 9일 개막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오는 25일까지 경기가 펼쳐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K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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