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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식전행사를 진행한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창동계올림픽 #식전 #진행 #안드레아스와 함께. 우리는 방송에 안 나오는 8시 카운트다운전까지! 우리가 다 연습시킴! 춥고 고생 많이했다! 리허설 하던 며칠전 추워서 걱정이었는데 정작 어제는 좀 따뜻해서 다행! #2018 #pyeongchang2018 #gogogo 남은경기 무사히 잘 마치길! 폐회식때까지 화이팅!"라는 문구와 함께 같이 진행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안드레아스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어쩌면 내일 평창올림픽에서 저를 볼지도 몰라요"라는 문구를 올리기도 했었다.
네티즌은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해요 김영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아주 칭찬합니다" "영철 형님 포에버" "강릉에 성화봉송하러오셨다더니 투어도하셨네요" 등 수고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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