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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 쇼트트랙 김아랑(고양시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김아랑은 10일 오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 5조에서 3위에 그치며 준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 500m 예선은 각조 상위 2명만 준준결승에 진출한다.
중국의 ‘나쁜 손’으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판 커신과 레이스를 펼친 김아랑은 마지막까지 추격에 실패하며 3위에 머물렀다.
김아랑의 기록은 43초724다.
한편, 준준결승은 13일 오후 7시에 열리며, 같은 날 준결승과 결승을 통해 여자 500m 메달이 갈린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안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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