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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원년 멤버들이 뭉쳤다.
예은은 10일 "현아랑 데이트하고 보니 오늘이 11주년이라니. 허허허. 세월 참.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자"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현아와 '댄 플래빈, 위대한 빛' 전시회를 찾아 찍은 사진들이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셀카 사진에선 밝게 염색한 현아가 붉은색 립스틱을 바른 입술을 쭉 내밀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다. 안경을 쓰고 있는 예은은 시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현아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 데뷔 당시 예은, 소희, 선예, 선미 등과 원년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건강 문제로 팀을 떠났고, 소속사를 옮겨 걸그룹 포미닛으로 복귀한 뒤 지금은 솔로로 활동 중이다.
원더걸스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았다.
네티즌들은 "헐, 이 조합 오랜만. 보고 싶었어요" 등의 반응.
[사진 = 예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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