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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했다.
문 대통령은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 경기에 김정숙 여사, 펜스 부통령 내외와 경기장에 임장했다.
문 대통령은 카메라가 비추자 주변을 향해 손을 흔든 뒤 펜스 부통령과 1층 객석에 앉아 경기를 관전했다.
이날 여자 500m 예선에는 한국의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 그리고 미국의 라나 게링, 마메 바이니 등이 출전했다.
문 대통령은 500m가 끝나고 남자 1,500m 준결승이 시작되기 전에 자리를 일어났다.
쇼트트랙을 관전한 문 대통령은 이후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과 스위스 대표팀의 경기가 열린 관동하키센터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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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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