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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쇼트트랙의 임효준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효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ld medal. 응원해주신 모든 국민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중에서도 저희 Team korea#감독님, 코치님, 동료들이 있었기에 제가 이자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남은 경기도 집중해서 최선을 다할 테니 저희 쇼트트랙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시상대에서 손가락 하트를 그려 보이는 사진 등 2장을 게재했다. 또 한장의 사진은 검지를 치켜 올려 보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임효준은 1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네티즌은 "축하드려요 영원히 오래오래 임효준선수외 쇼트트랙선수들을 응원하겠습니다!!평창동계올림픽" "팀코리아 금메달 석권 가즈아" "금메달 축하드려용"등 응원하는 글들이 대부분이다.
[사진=임효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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