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롯데 문규현, FA 첫 시즌 각오 "오로지 우승만 생각한다"

시간2018-02-12 17:02:34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우승만 생각하겠다.”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문규현(35)은 지난해 소리 없이 강했다. 110경기 타율 .270 6홈런 42타점과 함께 팀 내 4번째로 많은 결승타(9개)를 때려내며 가을야구에 공헌했고, 수비에서도 앤디 번즈와 안정적인 키스톤콤비를 꾸리며 제 역할을 해냈다. 문규현은 이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8일 KBO리그 1호 FA(자유계약선수) 계약에 골인했다. 조건은 2+1년 총액 10억원.

대만 카오슝에서 스프링캠프에 한창인 문규현은 구단을 통해 “사실 계약을 가장 먼저 했지만 이후 베테랑 동료들의 힘든 계약과정을 지켜보는 입장이 돼 마음이 무거웠다. 다만, 홀가분하게 먼저 계약한 것이 좋은 득이 된 것도 같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FA 시장의 분위기가 예전과 많이 달라진 가운데 문규현은 그래도 현명했던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선 “무엇보다 구단에서 '문규현 선수도 프랜차이즈'라고 말한 게 너무 좋았다. 구단에서 그 동안 좋게 평가를 해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장모님의 돈을 쫓지 말란 말씀이 문득 생각나 무리하지 않고 쉽게 계약을 진행했다”라고 뒷이야기를 덧붙였다.

문규현은 2002년 2차 10라운드로 프로에 데뷔해 롯데에서만 13시즌(군복무 제외)을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치열한 경쟁이 매 번 일어났지만 그래도 꾸준히 내야 한 자리를 차지했던 그였다.

문규현은 “스스로 주전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내 위치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경기에 나섰다. 그러다보니 시즌 후반부에 주전을 하고 있더라. 사실 나 또한 항상 주전이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나 그랬듯이 경쟁은 매년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부담은 아니다. 경쟁이 있어야 팀에 시너지효과가 있고 더 강해질 수 있다”라고 다가오는 시즌을 향한 각오를 전했다.

올 시즌 롯데 내야에는 채태인이라는 새로운 베테랑이 합류했다. 문규현 역시 채태인의 합류를 반겼다. 그는 “태인이형과 원래 친했는데 우리 팀에 오게 돼 너무 좋다. 훈련 때 동료들을 웃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고참이다. (이)대호 형과 태인이 형이 훈련을 즐겁게 만들어줘 분위기가 매우 좋다. 그것만으로도 큰 효과다”라고 흡족해했다.

문규현의 올 시즌 목표는 우승이다. 지난해 5년 만에 가을 무대를 밟았기에 올해는 더욱 자신이 있다. 그는 “개인적인 목표는 없다. 단 팀의 목표는 뚜렷하다. 주장인 대호 형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오로지 우승만을 생각하고 있다. 준비 단디해서 한 번 해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문규현.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 "우린 100년 콘텐츠 회사"…'색깔있는 OTT' 디즈니+, 넷플릭스 흔들까 [MD현장](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