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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우여곡절 끝에 태극마크를 단 노선영의 질주에 국민의 시선이 쏠렸다.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12일 오후 9시 44분부터 47분까지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노선영의 경기에서 중계를 맡은 지상파 3사 시청률의 합은 28.8%((이하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로 나타났다.
시청률 1위는 SBS가 차지했다. SBS의 시청률은 12.88%, KBS 1TV는 9.58%, MBC는 6.34%였다.
이날 노선영은 5조 아웃코스에 배치돼 카자흐스탄의 예카테리나 아이도바와 레이스를 펼쳤다. 기록은 1분58초75였다.
[노선영. 사진 = 강릉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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