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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커스] 준케이, '10주년 2PM' JYP 이사→음주운전 물의로 불명예

시간2018-02-14 05:06:01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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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2PM 멤버 준케이(본명 김민준)가 올해 10주년을 맞은 팀에 불명예를 안겼다. 음주운전으로 경찰 단속에 적발,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줬다.

준케이는 지난 10일 오전 7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역 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74%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13일, 뒤늦게 이 사실이 알려지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준케이는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사과의 뜻을 표했다. 준케이는 "음주운전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알면서도 이런 실수를 저지른 제 자신을 돌아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겠다. 팬 여러분과 우리 멤버들에게 실망을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활동 중단 수순을 밟고 사과했지만, 믿었던 팬들의 배신감과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음주운전이라는 어리석은 선택에 따른 후폭풍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준케이이기 때문. 앞서 2012년 멤버 닉쿤의 사례를 옆에서 지켜보지 않았던가. 당시 닉쿤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갖은 바 있다.

지난 2001년 JYP엔터테인먼트 설립 이래 첫 음주 파문이었다. JYP는 그 무엇보다 인성을 중요시하는 수장 박진영의 인생철학 덕분에 마약, 음주 등의 사건사고가 전무했던 곳.

박진영은 이후 공식석상에서 "(연예계 생활) 지난 20년 동안 불법 사건은 닉쿤 음주운전밖에 없었다. 나는 그게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보다 훨씬 자랑스럽다. 그게 나에게는 더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기도.

이에 소속 아티스트들의 관리를 더욱 세심하게 강화하기까지 했다. JYP 측은 13일 "본사는 연예인들의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정기교육과 함께 대리운전 비용을 회사가 전액 지불하는 제도를 시행해왔다. 5년째 소속 모든 아티스트들을 위한 전속대리운전 업체를 지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준케이는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것. 닉쿤에 이어 또 2PM 멤버가 입방아에 올랐다. 더군다나 올해는 자신에게도, 2PM에게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였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2PM이다. 이에 JYP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고 소속사의 대외협력 이사로 선임, 가요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됐다. 이는 불과 이달 1일 전한 소식이었다.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물의로 얼룩지게 하며 충격을 선사했다.

또한 준케이의 사건으로 2PM의 완전체 무대도 사실상 물거품됐다. 2PM은 19일 평창동계올림픽 '헤드라이너쇼'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애초 '육군 공연 지원 요원'으로 복무 중인 택연 홀로 설 무대였으나, 소식을 접한 멤버들이 흔쾌히 동반 참여 뜻을 밝히며 완전체 무대가 성사된 바 있다. 준케이가 활동 중단에 들어간 만큼, 2PM 완전체는 결국 볼 수 없게 됐다.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솔로 활동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준케이는 오는 3월 일본에서 4개 도시 전국 투어 개최를 계획하고 있었다. 더불어 3월 21일엔 일본 미니 4집 'NO TIME'도 발매하는 등 약 2년 만에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던 바다. 만약 해외 활동은 강행한다 해도 지금 상황에서 큰 환호를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준케이의 음주운전 적발과 함께 철심 제거 수술을 받은 뒤 재검으로 '현역 복무 가능 판정' 사실이 알려졌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벌써부터 '도피성 입대를 하는 것 아니냐'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며, 비난을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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