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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god의 맏형 박준형이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노선영의 '촛불 하나' 선곡에 화답했다.
박준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오우~ 믓쮜다!!! 쪽꿈이나마 우리가 힘이 돼줄수있어서 영광스럽구 뿌듯하다 매애앤!! 그많은사람들중 단한명이라두 우리 노래나 나의 말 한마디가 힘이 돼줄수 있다면 난 그거 하나로 만족쓰...그래서 계속 나두 할수있어 그러니깐 너의두 모두다 할수있어 빼애앰!!! #지오디 # fangod #박준형 #윤계상 #안데니 #손호영 #김태우 #g5d #JoonPark #ParkJoonHyung #YoonKyesang #AhnDanny #SonHoyoung #KimTaeWoo #촛불하나 #2018WinterOlympics #WinterGames #노선영 #노선영선수믓쮜다항상기운내구화이팅 #대힌국팀들모두다화이팅멋쮜다 #금메달도 좋지만 최선을 다하면서 즐기는 모습이 더 멋지구 중요하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그렇게만 하면게임은 벌써 이긴거다 매애앤 모두들 화이팅 #PyeongChang #평창 #겨울올림픽 #빼애앰#아버님 없이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그건 바로 나의 어릴적 얘기였어 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하지만 거기서 난포기하질 않았어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고 이제 너희들에게 말을 해주고 싶어 너희도 할수 있어 #YouAreMyPride Strength And Power#SeoulKorea #Kpop"라는 문구와 SBS '영웅의 신청곡'코너에서 노선영이 '촛불 하나'를 신청한 화면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저도 어제 이거 보고 눈물 찔끔 나의 지오디!! 덕분에 저도 힘내고있어요" "저도 촛불하나 들으면 너무 힘나여" "언제나 니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은 하지마~어릴때 힘이 되준 노래" 등 격려의 메시지가 많았다.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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