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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로이킴이 2일째 음원차트 1위를 점령했다.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는 14일 오전 9시 기준 멜론을 비롯한 벅스,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 지니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는 24시간 누적 이용자 수 96만 3,198명을 돌파, 올해 발매된 음원 가운데 최고의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24시간 동안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를 한 감상 이용자 수로,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를 하루동안 감상한 이용자가 10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역대 멜론차트 24시간 누적 이용자 100만을 기록한 곡으로는 박효신 '숨', 아이유 '스물셋', 빅뱅 '에라 모르겠다', 자이언티 '노래', 나얼 '기억의 빈자리', 임창정 '내가 저지런 사랑' 등이 있다.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는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학업으로 인해 한국 팬들과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롱디커플'에 빗대어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진실성 있게 담아냈다.
[사진 제공 = CJ E&M]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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