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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V.O.S 박지헌이 여섯번 째 딸의 기지개 영상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오래오래 사랑하자. 후회 없을만큼^^#빛찬강찬의찬향솔담 #배꼽 예쁘게 떨어진거 감사"라는 글과 함께 박지헌이 아기의 기저귀를 갈아 주려고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속에서 박지헌은 "기지개한다. 춥겠다."고 하자 아내 서명선씨로 보이는 목소리가 "얼른 기저귀를 갈아줘, 춥겠다면서 왜 벗겨 놓고 있냐'고 타박하는 모습이지만 행복이 절로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에 앞서 박지헌의 아내 서명선씨는 지난 2일 오전 11시 18분경 수원 영통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그간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었던 박지헌 부부는 이번 출산으로 여섯 아이의 부모가 됐다.
네티즌은 "너무 예쁘네요 꼬물꼬물 안아보고싶네요" "너무 귀여워요~~~" "이뻐죽네~~~~" 등 행복해 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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