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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아이유가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제7회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아이유는 '팔레트'로 올해의 가수상(음원) 4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밤 편지'로 2월 부문에 올해의 롱런 음원상, 올해의 작사가상까지 무려 4관왕을 달성했다.
그는 "사실 '팔레트'는 너무 개인적인 가사라서 공감해주실까 걱정했었다. 그럼에도 공감된다고 말씀해주신 또래 친구들, 93년생 화이팅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시상식 분위기가 무척 좋다. 다들 응원하시는 가수가 있을 텐데도 모든 수상자에게 축하를 보내주고 있다. 그 어떤 시상식보다 축제 같아서 저도 참여한 가수로서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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