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한국 에어리얼 스키 1세대 국가대표 선수, 김경은

시간2018-02-15 11:28:14 안경남 기자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에서 에어리얼 스키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 포문을 열게 된 주인공은 이제 스무살이 된 한국 최초의 에어리얼 스키 국가대표 선수 김경은이다.

에어리얼은 싱글, 더블, 트리플 중 한 가지 점프대를 선택한다. 그 후 활강을 하고 도약하여 공중 동작을 선보이는데 이때의 연기를 통해 순위를 가린다. 경기 방식은 물론 채점 방식까지 기계체조의 도마 종목과 유사하다. 그러다 보니 기계체조 선수를 하다 에어리얼 종목으로 전향한 선수들이 많다.

김경은 역시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12년 동안 기계체조 선수로 활약해왔다. 대한체육회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김경은은 “서울체육고등학교의 기계체조 선수로 재학 중이었다. 그러다 3학년 때, 조성동 감독님의 권유로 종목을 전향했다. 12년 동안 기계체조를 하다, 한국 최초의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선수가 됐다”며 에어리얼 스키 선수가 된 계기를 이야기 했다. 기계체조만을 위해 살아온 김경은에게 에어리얼은 낯설고 두려운 종목이었다.

하지만 가족과 주변의 설득으로 스키 부츠를 신었다. 그리고 평창 올림픽을 목표로 삼고 노력과 훈련을 거듭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스키를 탄지 2년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올림픽 티켓을 거머쥐며 에어리얼 스키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김경은은 대한체육회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참가한 국제대회인 2017년 평창 월드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꼴찌를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20위로 평창동계올림픽 티켓을 확보했다. 첫 올림픽 진출이 결정된 순간이라 더욱 기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경은을 발탁한 조성동 감독은 ‘도마의 신’ 양학선의 스승으로 유명하다. 그는 과거 1세대 체조 대표팀 감독을 맡아 오랜 세월 한국 체조계를 이끌어온데 이어 에어리얼 스키 1세대 감독이 됐다. 조성동 감독은 여홍철, 이주영, 양학선이 그러했듯 에어리얼의 김경은 역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노력하면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이야기 했다. 그가 꼽은 김경은의 장점은 바로 타고난 신체조건과 기계체조를 하며 만들어온 유연함이다.

현재 한국 에어리얼은 걸음마 단계이다 보니 훈련 환경도 열악할 수밖에 없다. 하여, 김경은은 말이 통하지 않는 중국까지 가서 실전 훈련을 받아야 했다. 대한체육회와의 인터뷰에서 김경은은 “에어리얼을 시작하고 처음 석 달 동안 중국에서 훈련을 받았다. 그때 코치님 또한 중국분이셨는데, 의사소통이 어려워서 많이 힘들었다. 타국에서의 외로움 또한 나를 지치게 했다”며 그 당시를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올림픽을 앞두고 김경은은 대한체육회를 통해 “목표는 결승에 진출하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기술을 최대한 깔끔하게 성공해내서 목표보다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경은의 궁극적인 목표는 순위보다 감동을 주는 연기를 보여주는 것.

마지막으로 김경은은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에어리얼 스키’하면 첫 번째로 생각나는 선수!”라고 대답한 바 있다. 그리고 김경은의 소망이 이뤄질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다가오는 15일, 우리는 점프대에 선 한국 1세대 에어리얼 스키 김경은을 만난다. 이후 한국은 ‘에어리얼 스키’하면 김경은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체조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에어리얼로 이루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김경은의 경기가 다가오는 15일 휘닉스평창에서 펼쳐진다.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안경남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