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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임효준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임효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그리고 저희 대한민국 선수단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태그를 달고 평창올림픽 마스코트가 그려진 연하장 사진을 게재했다.
임효준은 지난 10일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임효준은 17일 남자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 1조에 출전한다.
네티즌은 "응원 많이 할게용! 선수님도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금메달따신거 진짜축하드려요 모든선수들 꽃길걸어요" "선수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한 모습 보여주세요. 준비 하시느라 힘드실텐데 항상 파이팅 하세요" 등 남은 경기를 응원한다는 메시지가 대부분이다.
[사진=임효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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