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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빅뱅의 태양이 설날로 넘어가는 즈음에 예전 추억이 담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태양은 1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BT'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빅뱅의 탑, 지드래곤, 대성, 승리는 물론 세븐, 마이크로닷 등이 함께 찍은 오래전 사진을 게재했다. SNS에서 #TBT'는 "Throwback Thursday'의 축약어로 옛날 사진을 올릴 때 쓰는 해시태그이다. TBT는 SNS상에서 목요일마다 어린 시절 사진 같은 오래된 사진을 올리는 유행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빅뱅의 태양은 지난 2월3일 민효린과 결혼식을 올렸고, 지드래곤과 함께 현역 입대 영장을 받아 놓은 상태다. 이 사진은 세븐의 23살 생일 파티때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은 "헐ㅠㅠ너무 추억이에요" "오빠 사진 진짜 추억이다" "지금 봐도 오빠얼굴 하나도 안변한듯" 등 예전 생각이 떠오른다는 반응이다.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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