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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평창(강원도) 김성진 기자] 스켈레톤 윤성빈이 16일 오후 강원도 평창올림픽 메달플라자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시상식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지자 오른 손을 가슴에 댄채 경청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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