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네 여섯번째 딸의 귀환 "어서와 우리집은 처음이지"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V.O.S 박지헌이 여섯번 째 딸의 귀환을 알렸다.

박지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서와 우리집은 처음이지?ㅎ#육남매#6brotherandsister"라는 문구를 달고 6남매가 모두 한 자리에 모인 감격적인 순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여섯번째 딸 담이를 가운데 놓고 언니, 오빠들이 둘러 앉아 행복한 모습으로 지켜 보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아이들이 행복해하네요" "아가 너무 이뽀요...ㅠ 정말 부러운 가정" "어머~~~ 넘 예뻐요~^^ 담이도 넘 앙증맞고..담이 곁에 둘러 앉아있는 아이들도 넘 이쁘네요~" 등 다복해 보인다는 반응이다.

이에 앞서 박지헌의 아내 서명선씨는 지난 2일 오전 11시 18분경 수원 영통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그간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었던 박지헌 부부는 이번 출산으로 여섯 아이의 부모가 됐다.

[사진=박지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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