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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 정동현이 넘어지며 실격했다. 김동우는 2차 시기에 나선다.
정동현(하이원)은 18일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키 남자 대회전 1차 시기서 레이스 도중 넘어지며 실격했다. 정동현은 레이스 도중 세 번째 기문에 걸려 중심을 잃은 뒤 완주하지 못했다.
김동우(한국체대)는 완주했다. 1분14초49로 43위를 차지했다. 잠시 후 오후 1시45분부터 열리는 2차 시기에 출전한다.
1차 시기 1위는 1분8초27의 마르셀 히스처(오스트리아)다. 북한의 강송은 1분32초03으로 84위, 최명광은 1분38초67로 85위를 차지했다. 완주한 선수들 중 최하위다.
[정동현(위), 김동우(아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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