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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편성 변경에도 '황금빛 시청률'을 이어 나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47회는 38.7%(이하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6회가 기록한 34.7%보다 1%P 상승한 수치다. 이번 주 '황금빛 내 인생'은 2018 평창올림픽 중계로 밤 10시로 편성 변경됐지만 동계올림픽 중계방송뿐 아니라 이날 방송 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18일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결방했다.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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