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래퍼 치타(Cheetah)가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다룬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발표했다.
소속사가 공개한 치타의 첫 번째 정규앨범 '28 IDENTITY' 프로모션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28일 오후 6시 발표 예정이다.
타임테이블에는 앨범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 스페셜 필름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 오픈이 예고됐다. 치타의 이미지 티저와 김은영(본명) 이미지 티저가 따로 기재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콘텐츠 역시 총 3개가 예고돼 있어 치타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0년 가요계 첫 발을 내디딘 치타가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음반이다. 소속사는 "치타의 첫 정규앨범 '28 IDENTITY'는 스물여덟 치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라며 "팬들에게 익숙한 카리스마 래퍼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그동안 알지 못했던 그녀의 또 다른 모습들도 이번 앨범을 통해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치타는 이미 지난달 선공개곡 '비틀비틀' 발표 및 자신의 국내 첫 단독 공연 '醉 CHI PARTY(CHoose Identity PARTY)'를 개최하며 새해 활동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