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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가 딸과 함께 있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는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아침 우리동네 사람들 #쩨니 알람 으로 하루시작 #모스크바_젠이네"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 안현수와 딸 제인이 눈밭에서 놀고 있는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안현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약물 파문과 관련해 참가하지 못했다. 안현수는 2006 토리노 3관왕, 2014 러시아 소치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네티즌은 "아이고 우리 젠이 왜우노ㅎㅎ눈많이 왔네융" "너무 이쁜 가족이에요" "행복하게 살아요" 등 행복해 보인다는 반응이다.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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