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려원이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게이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9일 오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게이트'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정려원은 "지난 2016년 말 친구들과 여행을 가서 '영화와 드라마 한 작품씩 찍고 싶다'라는 소원을 빌었었다. 그때 대선배들과 함께하는 배울 수 있는 작품, 그리고 블랙코미디였으면 좋겠다고 썼었다. '게이트'가 내가 적은 위시리스트에 다 해당되는 작품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장에서 선배님들과 너무 재밌게 찍었다"라며 "이래서 선배님이구나를 새삼 느꼈다"라고 말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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