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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명예 우리말 달인이 됐다.
19일 방송된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 유병재가 2018년 새해 첫 명예 우리말 달인으로 탄생했다.
이날 유병재가 2000점으로 우승하면서 명예 우리말 달인에 도전했다. 유병재는 1천만 원이 걸린 명예 우리말 달인 도전에 앞서 "너무 떨린다. 이렇게 긴장할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수능 봤을 때보다 더 긴장이 된다. 이전 달인 문제를 봤는데 너무 어렵더라"고 걱정했다.
유병재는 90초 제한시간 동안 6개의 빈칸을 모두 정답으로 채워 넣고 명예 우리말 달인의 주인공이 됐다.
결과 발표 후 유병재는 "으악" 하고 소리를 친 뒤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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