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DB가 연고지역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주 DB는 설을 맞아 지난 1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앞서 원주지역 무료급식단체인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 1톤을 전달했다.
DB는 2002년부터 매 시즌 홈경기 승리 시 마다 사랑의 쌀 80kg을 적립해 연고지 불우이웃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무료급식업체 등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왔다.
DB 측은 "앞으로도 연고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DB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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