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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신인 곽빈의 당찬 포부 "1군서 완투 한 번 해보고 싶다"

시간2018-02-20 16:34:00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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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두산의 신인투수 곽빈이 신예답지 않은 당찬 포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곽빈은 2018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다. 배명고 시절 시속 150km의 강속구를 뿌리며 '초고교급' 투수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청소년야구대표팀에서도 수준급의 변화구 구사력을 앞세워 에이스 노릇을 했다.

곽빈은 두산 입단 후 당당히 호주 시드니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캠프 초반에는 적응에 애를 먹기도 했지만, 이제는 선배들과 잘 어울려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다음은 데뷔 시즌을 앞둔 곽빈과의 일문일답.

-첫 전지훈련이다. 어떤가.

"처음에는 눈치가 보이고 어색해서 머뭇거렸다. 하지만 선배님들이 너무 잘 챙겨주셔서 적응할 수 있었다. 쉬는 날에도 (장)민익이 형, (변)진수 형, (함)덕주 형이랑 나갔다 왔다. 다들 '자신 있게 하라'고 격려해 주셔서 열심히 하고 있다."

-캠프 명단에 포함됐을 때 기분은.

"솔직히 갈 수 있을지, 없을지 몰랐다. 졸업한 뒤 꾸준히 운동을 했고, 재활 센터도 다녔기 때문에 몸은 자신 있었다.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트레이닝 코치님들이 치료를 잘 해주셔서 명단에 든 것 같아 감사하다."

-첫 불펜 피칭 했을 때 느낌은.

"첫 불펜 피칭은 엉망이었다. 그동안 운동만 했기 때문에 거의 반년 만에 공을 던졌다. 아예 느낌이 안 왔다고나 할까. 힘만 잔뜩 들어가 어떻게 던지고 있는지도 몰랐다. 테이크 백 동작도 어색했다."

-두 번째 불펜 피칭은 달랐다. 코치님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약간 감이 왔다. 느낌이 좋았다. 특히 양의지 선배님이 받아주시니 집중이 잘 됐다. 너무 긴장돼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앉아 계신 곳에 제대로 던지자는 마음뿐이었다."

-물집이 잡히기도 했다.

"고등학교 때도 선발로 던질 때 물집이 잡히곤 했다. 참을만 했고 지금은 괜찮다."

-팬들의 기대가 크다.

"기분 좋은 일이지만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베테랑 타자들을 어떻게 상대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사인대로 포수 미트 보고 앞만 보고 던지겠다."

-올 시즌 구체적인 목표가 있을까.

"1군 엔트리에 들어 잠실 마운드에 서고 싶다.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1군 엔트리에 들어간다면 완투 한 번 해보고 싶다. 지금은 건강하게 캠프를 끝내야 하고, 몸무게를 조금 줄이고자 한다."

[곽빈.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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