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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CLC(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 장예은 엘키 권은빈) 멤버 엘키가 드라마 도전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CLC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캐스팅 된 홍콩 출신 멤버 엘키는 "원래부터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서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한국에서 첫 연기 도전하게 됐다"며 엘키는 "홍콩에서 아역 배우로 6년 동안 활동했다"고도 밝혔다.
CLC는 7개월 만의 컴백이다. 타이틀곡 'BLACK DRESS'는 "상대방을 유혹하려는 여자의 마음을 블랙 드레스라는 패션 아이템을 통해 재미있게 표현한 곡으로 묵직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라는 게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설명이다.
이날 오후 6시 발표.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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