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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릉(강원도) 김성진 기자] 22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 A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임효준이 미끄러져 넘어져 4위로 경기를 마감한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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